1. 전체 줄거리 핵심 요약
김승호 회장은 부자의 태도와 자세에 대해 얘기해 주고 있습니다. 부자란 돈도 많지만 시간을 내 맘대로 쓸 수 있는 사람, 인격까지도 갖춘 사람을 말합니다. 한 예로 돈을 사람으로, 인격체로 대하라고 한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집착하거나 가두면 안 되듯이 돈도 똑같이 사랑하는 사람처럼 존중하고 귀하게 대해야 한다고 이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또한 자녀를 부자로 만들어줄 방법과 재산규모가 어느 정도 있을 때의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부자로 만들어줄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상속자, 내가 직접 사업하는 방법, 투자하는 방법(주식) 이 셋 중 상속자는 될 수 없을지라도 나머지 2가지는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2. 실생활에 적용한 나의 변화
이분을 사석에서 한 번도 뵌 적이 없지만 인간의 생각하는 것에 놀라고 어떤 분 인지도 책을 통해 잘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내가 성장하는 느낌이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돈을 떠나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게 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예전 소비생활은 겉보기에 예쁜 것들만 생각하다가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하며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삶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부자가 아니라 존경받는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3. 미래에 대한 나의 희망과 다짐
돈의 속성을 읽고 난 후, 저는 일반적인 부자가 되는 것보다 '물질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남의 시선이나 물질적 기준에 맞춰 사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철학과 기준으로 돈을 다루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지금부터 10년을 장기적인 계획으로 보고, 자산관리, 수입 다각화, 자기 계발에 집중할 것입니다. 특히 김승호 회장이 말한 “돈을 도구가 아닌 인격체로 대하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고, 돈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행동하려 합니다. 미래에는 나도 후배들이나 아이들에게 '돈의 속성'을 설명해 줄 수 있을 만큼, 건강한 사고방식과 경험을 가진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언젠가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졌을 때, 이 책을 다시 펼쳐보며 초심을 되새기고, 나만의 돈 철학을 세상에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지금 이 순간 작은 실천이 쌓여 미래를 바꾼다는 믿음으로, 나는 오늘도 나의 돈 감각을 갈고 닦고 있습니다.